(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동절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무주구천동 김종국 방범대장은 관광객들의 안전과 치안확보를 위해 송태석 구천파출소장과 함께 의미있는 간담회를 8일 갖었다.

이날 간담회에선 관광특구인 구천지역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다짐하며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의견들이 공유됐다.

김종국 방범대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우리 무두 한마음으로 구천파출소와 보다 유기적인 치안활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고 주문했다.

송태석 소장 역시 “주민들과 진정한 소통을 유지하며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열과 성을 다 하는 치안 활동을 유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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