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 몽탄면은 9일 약곡리 한옥마을 다목적강당에서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개발위원장,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마을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각 마을 임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마을과 마을간에 소통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철주 군수는 격려사에서 “먼저 지난 1년간 묵묵히 직무를 수행해 온 마을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을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해 무안군이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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