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태 ‘Self Portriat Wear Wedding Veils, Oil on Canvas, 2014’.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제공)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에서 ‘문형태 개인전 - 에프터 데이트 전(After Date' 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진행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매 순간에 대한 소중함과 그리움을 담아낸 문형태 작가의 신작을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는 “전시장에 들어오는 관람객이 추운 겨울 날씨를 잊어버릴 만큼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밝은 색채와 거친 질감으로 표현된 작품들은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친숙함과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형태 ‘다행이야 깨어있을 줄 알았어, Oil on Canvas, 2014’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제공)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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