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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익산 모현동지점 유인택청경이 8일 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익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청경은 지난달 24일 고객 A씨가 ATM(자동화기기)의 위치를 물어보고 현금인출기 앞에서 불안하게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겨 직접 통화해 보이스피싱을 막고 112로 신고했다.
고객 A씨는"만약 도움이 없었더라면 입금했을지도 모르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청경은 지난 2004년에 빈집털이범을 잡아 익산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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