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청경찰서는 지난 6일 순천시 연향동 모 성인게임장에서 환전영업과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손모(40)씨와 김모(42)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8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손씨와 김씨는 게임기 50대, 현금 124만 원, 똑딱이 50개 등을 현장에서 압수해 조사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사행성게임장은 손님들이 게임으로 취득한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을 해주는 방법으로 사행성게임장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단속을 하게 됐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