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이 4일 회원들과 담근 김장김치를 정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진구청 제공)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부산진구 전포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조철호)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복)는 지난 4일 단체회원 40여명과 함께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가 소외계층 16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조철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전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부암1동 통장친목회(회장 여우걸)가 부암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부암1동 통장친목회는 쌀 20kg 각 1포(약 27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 6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5일 부암1동 통장친목회 여우걸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부암1동 김재흥 동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에게 쌀 전달식을 하고 있다. (부산진구청 제공)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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