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주시는 오는 7일 완주군 구이면 경각산 일원에서 ‘제11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동호인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 및 전주 한지, 전통문화 등 전주시의 관광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 패러글라이딩연합회(고상철 회장)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250여명이 참가한다.

고상철 회장은 “지속적인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개최로 패러글라이딩이 생활체육으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재신 전주시 체육청소년과 과장은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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