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NH전북본부 노조위원장(맨우측)및 임직원과 선정가족들이 전달식후 기념촬영을 했다 (NH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노동조합,우리농업지키기 전북본부(위원장 김경진)가 전북도내 다문화가정 3가정을 선정해 고향방문 항공권과 체제비를 4일 전달했다.

이번 선정은 3년 이상 단 한번도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가정으로 항공권과 선물을 전달 했다.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와 노동조합은 매월 직원 급여에서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해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한편 본부와 조합은 지난 29일 다애공동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10킬로) 150박스와 사랑의연탄 등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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