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사랑의 김치•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다섯 번째 부터 이용만 다나사요양병원이사장, 김성도 부암3동장, 이병헌 부암3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이숙자 부암3동 주민자치위원회 재무, 윤예분 부암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전화순 부산진구갑 나성린 국회의원 부인) (부산진구청 제공)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진구(구청장 하계열) 부암3동 단체협의회(회장 방광원)의 주관으로 지난 3일 ‘사랑의 김치·쌀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치 5kg 300박스, 백미 10kg 100포(780만 원 상당)의 성품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으며, 이중 백미 10kg은 다나사요양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부암3동장 김성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암3동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김치·쌀 나누기’행사는 부암3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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