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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이 행정자치부, 조선일보사,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4년 아름다운화장실 大賞 공모전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영암군 군서면에 위치한 ‘왕인박사유적지 공중화장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6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 공모 행사는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민간 화장실 등 총 132개소가 응모한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로 58개소의 화장실을 1차로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과정을 거쳐 3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영암군이 응모한 ‘왕인박사 유적지’ 공중화장실은 지역 환경과 조화가 되도록 전통 한옥구조로 외부를 마감하고 내부는 연등천정을 도입해 하절기 실내온도를 낮추도록 설계돼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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