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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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9일 오전 7시 33분쯤 울산시 남구 돋질로의 한 병원 건물 앞 도로에서 이 병원에 입원중이던 A(58)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고 옥상에서 A 씨의 신발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A 씨가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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