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아트라스비엑스 전주공장(공장장 심영섭)은 21일 오전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육주일)을 방문,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이동보조기기 필요한 배터리 90여개를 협약식을 통해 전달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과 아트라스비엑스 전주공장장은 협약서에 싸인을 한 뒤 서로 교환하며 상호협약을 약속했으며 협약을 통해 받은 배터리는 완주군장애인복지관 보장구 수리센터에서 이동보조기기를 사용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선정해 내년 3월까지 방문해 교체하기로 했다.
심영섭 공장장은 “오늘의 협약이 밑거름이 돼 아트라스비에스 전주공장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으며, 육주일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서로 win-win하는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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