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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장에서 사토가 외부로 불법 반출되는 등 각종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전진영 의원은 부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부산 관광단지 사업장에서 발생한 대량의 흙이 외부로 불법 반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어 “롯데복합쇼핑몰은 지난 1월 무려 7만7000㎡의 건축면적을 늘리면서도 조성계획 변경을 하지 않고 공사부터 먼저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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