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제18회 전주시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20~21일 이틀동안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조촌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 관내 15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벌여 시장기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전주시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는 그동안 관내 유소년 축구발전과 선수발굴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시 관계자는 “즐기는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친구들과 함께 꿈을 키우고 어우러지는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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