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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7일 간 올 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발표한 슬로건 '러블리 라이프'를 활용해 이번 세일부터 세일명을 기존의 ‘챌린지 세일’에서 '러블리 세일'로 변경했으며, '고객의 삶에 행복한 경험을 제공함해 풍요로움과 사랑의 가치를 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러블리 라이프’라는 세일명에 걸맞게 세일 기간 매 주말마다 구매 금액별로 사랑스러운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구두·핸드백 대전’과 ‘여성+영패션 겨울상품전’과 ‘디자이너 모피·코트 대전’을 진행해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8층 행사장에서 겨울나기 필수품인 다운점퍼와 패딩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점 관계자는"새롭게 바뀐 세일명인 '러블리 세일'에 맞게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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