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도포면 도포리 서도포마을에 대해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재해위험지역 해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17일 영암군에 따르면 서도포마을은 지형적 특성상 계단식 주택배열로 마을이 형성돼 집중호우 시 법면 토사유실 등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된 지역으로 재해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총 5억 원을 투입해 정비할 계획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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