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신업무지원센터 호남권업무지원단이 광산구 동곡동 한 농가에 TV를 전달하고 있다. (농협광주지역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수신업무지원센터 호남권업무지원단(센터장 이기욱)은 지난 8일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광주시 광산구 동곡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TV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재배농가에서 수확을 도와 호응을 얻었다.

이기욱 센터장은 “사랑의 TV는 호남권 업무지원단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분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호남권업무지원센터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증운동, 사랑의 PC 기증운동 등 농협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