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6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아이키움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심민 임실군수(가운데)와 가수 '션'(본명 노승환/우측)이 영·유아 양육에 관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00여명과 함께 ‘아이키움 행복콘서트’를 6일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개최했다.

전라북도와 임실군이 공동주최하고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임실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육에 도움을 주고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심민 군수와 군의원, 가수 션의 노래와 감동 강연, 군내 어린이집 영상 등을 공유하는 영상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