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장흥군(군수 김성)은 5일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2014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추진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7640만 원의 상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았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 4∼9월까지 5개월간을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부군수 주재 읍·면 합동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 관허사업제한 등 전남도 목표대비 172%를 초과한 1억5000만 원을 징수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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