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2014년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지난 1일 영암군 근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문화 나들이’를 실시했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근로 청소년과 가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성문화센터에서 성교육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무안 애중 복지 재단 제과·제빵 체험, 목포 소재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가족과 근로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시행, 부모-자녀 간 관계 증진과 나아가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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