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일 오전 7시쯤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 봉래물양장 앞 바다에 A(30) 씨가 숨진 채 떠있는 것을 소방구조대가 수습해
해양경찰에 인계했다.

해경은 A 씨가 스스로 투신했는지 여부와 함께 범죄 관련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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