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안전행정부와 생산성 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주민이 크게 늘어났고 취업자 규모도 증가하는 등 주요 심사지표를 우수하게 평가받아
최우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2년엔 대상을 받는 등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상을 받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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