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오는 11월 1일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11월 한달 동안 ‘파라디안 미식축제’에 이어 ‘파라디안 특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라디안(Paradian)’은 호텔을 이용하면서 일정액을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멤버십 회원을 지칭한다. 회원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가입비용도 들지 않고 호텔에서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다.

33주년 창립 기념 특별 패키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최고 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래서 패키지 이름도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All Inclusive)이다.

탁 트인 바다전망의 테라스를 갖춘 신관 오션테라스뷰 디럭스 객실 1박, 고급 레스토랑 디너,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 풀, 실내 사우나 그리고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의 올데이 서비스(All Day) 등을 누릴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는 아침 조식 뷔페, 디저트 카페,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여기에 최고의 파티쉐들이 전하는 부띠끄 델리샵 쁘띠 빠라디에서 드리는 테이크 아웃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은 기념 선물로 제공된다. 모든 혜택은 2인 기준이며 가격은 3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 밖에, 3인을 위한 프리미엄 디럭스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럭스 객실 2박을 누릴 수 있는 투나잇(Two Nights) 패키지 그리고 현대카드 이용 고객에게 10만원을 할인 해주는 ‘신관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 등도 함께 출시한다. 사전예약에 한하며 패키지 상품은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수도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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