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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9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전기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탤런트 송기윤씨와 박미영씨가 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두 사람은 “국민 안전을 위한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국민의 생활 속에 전기안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공사와 함께 하는 전기안전 거리 캠페인을 비롯해 TV CF 출연, 광고포스터 제작 등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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