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허아영 기자) = (NSPTV 도남선 앵커) = 이제 경남 통영에도 초고층아파트 시대가 열립니다.
이번에 죽림신도시에 들어서는 주영 더 팰리스 5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에 총 11동 97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데요.
통영의 주거환경 변화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허아영기잡니다.
(허아영 기자)
경남 통영시 죽림신도시 중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주거지역 위치입니다.
이곳에 통영에서 가장 높은 29층 규모의 최고층아파트가 들어섭니다.
20여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통영지역 대표 건설사로 성장한 주영산업개발은 이번 더 팰리스 5차 대부분을 중·소형 위주로 건설합니다.
통영 최고의 아파트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컨셉으로 주영산업개발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고급 자재로 통영에서 최고라는 자존심을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주영산업개발 이사 강신락]
이번 저희 회사에서 분양할 아파트는 통영에서 처음으로 29층 초고층으로 대단지이면서 이 아파트에 살면 정말 최고의 아파트에 살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입니다.
주영 더 팰리스 5차는 죽림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구성 돼 있습니다.
약2만8천㎡에 달하는 수변공원과 이마트, 그리고 병원과 교육 문화 시설까지 반경 1㎞내에 두고 있는 것이 커다란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대성부동산 대표 김희정]
주영더팰리스 5차의 위치를 보면 죽림신도시에서도 가장 중심의 최고 위치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국 부동산 움직임이나 현재 가까운 거제의 이편한세상의 최고 프리미엄가격이 1200만원대인걸보면 통영에서도 그만큼 부동산가격의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11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주영 5차 더 팰리스,
벌써부터 입지와 규모, 미래가치 등에서 시장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통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NSP뉴스 허아영입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촬 영] 최상훈 PD csh0114@gmail.com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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