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경찰서는 국민의 비상벨인 112신고에 경찰력 총력 대응체제 구축과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지원 출동 우수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27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선지령 선응답 및 112신고 지원출동사항을 모니터링평가를 통해 112신고 지원출동 한 직원모두를 상대로 평가 점수를 부여해 출동우수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삼동 순천경찰서장은 “112신고가 시작이고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순천경찰 모두가 국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112신고총력대응체제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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