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모두가 공감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스 코미디 연극 ‘러브액츄얼리’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부산조은극장 스타홀에서 펼쳐진다.
동명의 로맨스 영화는 큰 사랑을 받으면서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남았듯 연극 ‘러브액츄얼리’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극 ‘러브액츄얼리’는 실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낸 만큼 사랑에 빠져본 적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이어나간다.
이제 막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100일 커플부터 사랑인지 우정인지조차 헷갈리는 10년 커플까지 사랑의 다양한 모습 등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90년대 마로니에 공원을 배경으로 진행해 음악과 소품으로 관객들의 사라져버린 감성을 살려내 관객들을 추억의 열차로 이끄는 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연극 ‘러브액츄얼리’는 평일(화-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5시 30분, 8시, 일요일 3시, 6시로 진행된다.
공연은 10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