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26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빌라 외벽 가스관을 타고 올라가는 수법으로 빈집에 침입해 총5회에 걸쳐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31)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기장군 방곡로의 B(37) 씨 소유의 빌라에 B 씨가 집을 비운사이 빌라 외벽 가스관을 타고 올라가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 78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총 5회에 걸쳐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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