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광군은 21일 영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2차 영광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4년 안전한국훈련 계획 보고와 AI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응 방안 보고 후 ‘3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 및 인공호흡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김준성 군수는 “재난발생시 물자와 인력 등 보유자원의 신속한 지원을 통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군민 스스로 재난으로부터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자세와 경각심을 키워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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