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16일 서구 양동시장 문화센터(YCC)에서 환경 개선활동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3000개 상당의 '친환경 장바구니'를 양동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최재휘 광주신세계 지원팀장과 김용목 양동시장 상인회장, 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친환경 장바구니는 양동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지난 해 8월 양동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경영노하우 전수, 서비스 교육, 노래 및 댄스교실 운영, 디자인 비닐봉투 무료제작 등 상생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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