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가 기념 축사를 하고있다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전북 완주군은 15일 오전 10시 청사내 문예회관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읍․면 경로당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 군수는 축사에서 “가난과 배고픔의 고통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경륜과 지혜로서 국가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