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폴 자랑스런 선배경찰관 격려(중앙 조병노 서장)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전북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4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만 30년 이상 근무한 장기재직 경찰관 15명을 초청 ‘골든폴 자랑스런 선배경찰관’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장기 재직 경찰관들의 가슴에 골든폴 기념 배지를 달아주고 떡 케익을 함께 나누며 선배 경찰들의 다양한 경험담 공유 등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조병노 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장기재직 경찰관들에게 “후배 경찰에게 경찰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잘 전달해 후배들을 멋진 경찰로 만들어 줄 것과 끝까지 마무리를 잘해 후배들에게 멋진 선배 경찰상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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