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재난시스템 점검을 통해 국가기반체제 위기상황에 대한 범국민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은 21일과 23일에는 함평읍 동광아파트의 지진과 산불발생을 가상한 토의형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경각심을 고취할 것”이라며 “도출된 문제점은 심도있게 분석해 군 재난안전 관리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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