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한승 군의장은 관내 귀농귀촌협의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무주군의회 제공)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는 의장실에서 귀농귀촌인들과 간담회를 7일 가졌다.

무주귀농귀촌협의회 김규생 회장은 “무주군이 귀농귀촌 순위가 전국에서 1,2위로 선호도가 매우 높다"면서"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행정지원과 규제완화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한승 군의장은 “이번 민선 6기 들어 군에서도 농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귀농귀촌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애로 및 건의사항에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귀농귀촌협의회는 15년이내 무주 귀농귀촌인들의 순수 모임으로 현재 35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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