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27일 새벽 2시 52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진입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적재돼있던 플라스틱 수지원료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정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8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에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자 4명이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