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13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노인 A(70) 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 할머니가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들어가보니 내부가 불 타 있고 할머니가 현관문 입구에서 쓰러져 있는 것으로 미뤄 질식사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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