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창원 서부경찰서는 전국 대형마트를 돌며 상습적으로 분유를 훔친 혐의로 부산 해운대구 A(44)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형마트 16 곳을 돌며 모두 240여 차례에 걸쳐 시가 6400만원 상당 분유 1400여통을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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