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주덕진)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덕진)이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19대 국회 4년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의원 의정활동 중 회의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대정부통제기능 수행, 예산통제(예결활동) 수행활동 등 13개 평가항목의 객관적 지표를 수집, 분석, 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을 국회 4개년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얼마나 충실하게 하고 있는 지를 평가해 유권자들의 판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김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초선이지만 상임위원회 간사와 당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정책능력과 정치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김성주 의원은 “정치인은 말의 성찬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으로 봉사해야 한다. 화려한 말잔치보다 변화를 이뤄내는 능력으로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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