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근린공원 야간 조명 개선 사업. (사진 =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단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우)가 단구근린공원 및 인근 골목길 야간조명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단구근린공원 내 옥녀봉 인근은 야간에 어두워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우범지역 중 하나다.

단구동은 단구근린공원 100m 구간에 LED바 조명을 설치하는 동시에 인근 골목길에도 가로등을 추가 설치했다.

이정우 단구동장은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한 시작은 도시를 밝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단구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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