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평소 민원 전화가 많은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콜센터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업무 담당자가 전화상담 현장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콜센터 업무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품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연임 민원과장은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전문성 있고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