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시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오죽헌 내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단장을 마친 율곡인성교육관을 재개관 했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스마트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조성 지원 분야에 선정된 강릉시는 국비 5억원에 시비 7억원을 투자해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을 구축 완료했다.

율곡인성교육관 안에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주제로 ▲프로젝션 맵핑 방식의 실감영상 ‘사임당의 뜰’ ▲인터렉티브 콘텐츠 ‘키우고 피우고 색칠해요, 우리들의 초충도’를 구축 및 설치 완료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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