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김진태 후보와 두 아들들이 화천 파로호 전적지와 자유수호위령탑 찾아 비석과 주변 청소를 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진태 선거캠프)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진태 후보와 두 아들들이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화천 파로호 전적비와 자유수호위령탑을 찾아 비석을 닦고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김 후보와 두 아들들은 모두 현역으로 만기제대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3부자 군필가족’이며 김 후보의 선친은 화랑무공훈장을 두번 받은 6.25참전용사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으로 “파로호 자유수호위령탑에 적힌 말로 대신 하겠다. ‘길손이여 자유민에게 전해다오. 우리는 겨레의 명령에 복종하여 이곳에 누웠노라’”고 말했다.

김진태 후보의 군필 3부자는 이날 춘천 풍물장을 함께 찾아 춘천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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