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후보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광재 강원도 원주시갑 선거구 당선자가 당선 솟감으로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이광재의 손을 잡아주신 원주시민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당선자는 “저는 원주시민들과 강원도민들의 지지로 30대에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40대에는 최연소 강원도지사를 만들어 주셨다”며 “그리고 다시 10년 만에 제가 사랑하는 원주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제는 제가 원주시민들과 강원도민들에게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선거는 끝났지만 원주 발전은 이제 시작이다”며 “경쟁했던 박정하 후보와 권성중 후보의 좋은 정책은 원주의 미래를 위해 수용하고 두 후보와 함께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원주의 성적표가 이광재의 성적표가 된다고 생각하고 원주를 땀으로 적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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