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 고양시 간부 공무원 및 고양시 보훈·안보 단체와 함께 고양시 현충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06만 고양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권력형 요진 게이트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왔던 이재준 고양시장이 경자년 고양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일 고양시 보훈·안보 단체와 함께한 고양시 현충탑 신년참배 행사에서 “2020년 경자년에도 106만 고양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도전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 시장은 올해 새해 업무에 앞서 고양시 간부공무원 및 고양시 보훈·안보 단체와 함께 고양시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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