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민화협회와 독도사랑회 관계자들이 쌀 기증식 이후 독도학당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민화협회(회장 김정호)가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가 유지 운영하는 독도홍보관(관장 길종성)을 방문해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 30포를 전달했다.

이날 쌀 기증식에는 고양민화협회 김정호 회장을 비롯해 서화숙, 윤영아 회원과 독도사랑회 봉사자들, 다문화가정자녀 등 40여명이 참석해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다문화가정어린이들과 송편빚기 체험을 하는 전 정발학교 서화숙교장 (독도사랑회)

한편 독도홍보관은 매주토요일 다문화가정과 탈북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독도학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들과 함께 학습지도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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