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철 경기도의원이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강웅철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강웅철 경기도의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석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날 대축제에는 2만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나라의 보배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어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 의원은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어린이날, 오늘은 네가 주인공’ 행사에 방문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이대식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육진희 동천동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사를 기획 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2명에게 과자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풍선을 전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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