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가운데)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구 경찰대학교 예방접종 센터를 방문해 햄버거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용인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구 경찰대학교 예방접종 센터를 방문해 햄버거와 음료수 50여 개를 전달했다.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구 경찰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일 평균 800여 명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부탁드리며 공사 임직원들도 자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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