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미군 등 2명(미군 535~536번)이 23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 가운데 미군 535번은 지난 5일 입국 후 15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536번은 지난 17일 입국 후 진단검사를 받고 19일 확진됐다. 이들 2명은 기지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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