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에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성남세관(세관장 원용택)이 인근 하대원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성남세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하대원시장 식자재 등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하대원시장 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표시를 성실히 이행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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