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색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최근 오색시장에서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정덕채 경기도 안전기획과장, 오산시 관계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시민 모두가 생활주변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